솔비, 신곡 ‘겟백’ 오늘 베일 벗는다..청량 섬머송

2016년 7월 20일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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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파격적인 티저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솔비의 ‘겟백(Get back)’이 베일을 벗는다.

솔비는 오늘(20일) 정오 신곡 ‘겟백’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 및 동영상 포털사이트에 공개한다. 11일 티저 사진을 시작으로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솔비만의 따라올 수 없는 개성과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솔비가 선보일 음악에도 관심이 집중돼있다. 

지난 3월 ‘블랙스완’ 이후 4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 ‘겟백’은 일렉트로닉에 락킹한 사운드와 비트, 솔비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신나고 경쾌한 섬머송이다. 2014년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야심차게 시도했던 어쿠스틱 음반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의 전곡을 작곡한 뮤지션 우연주가 작곡했고, 작사에는 솔비가 직접 참여했다.

2년 만에 솔비와 음악적으로 재회한 우연주는 “늘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실제로 다시 작업을 함께 해보니 음악적으로 엄청난 발전이 느껴진다. 미술작업과 음악을 병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아트테이너로 성장해 가고 있는 모습이 뿌듯하고 놀랍다”라고 평가했다. 솔비가 직접 쓴 가사는 시원한 음악만큼 솔직하고 통쾌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당당하고 쿨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자는 내용을 솔비만의 화법으로 풀어내 곡의 재미를 더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영국에서 영상과 조소, 퍼포먼스를 전공한 아티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 준우승자 구혜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프랑스 문학가 장콕토의 작업을 모티브로 한 장면과 솔비가 직접 페인팅한 의상이 등장하는 등 솔비의 개성 강한 예술 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솔비는 “즐겁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했다. 내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 가사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인데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여름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솔비는 음원 발매와 함께 MBC ‘진짜사나이’,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9월 국내 최대 규모 전시인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작가로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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