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직지코리아페스티벌’ 작가 자격으로 참석

2016년 7월 20일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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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솔비가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입증 받았다.

솔비는 오는 9월 국내 최대 규모 전시 중 하나인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의 전시 작가로 초대받았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선보여온 솔비는 이번 전시에서 fiction&non-fiction(SNS월드)라는 제목의 설치 작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청주 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시. 규모만큼이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미술, 문화계의 기대가 상당하다.

솔비는 3대 디자이너 중 한명으로 꼽히는 론 아라드, 영국왕립예술학교 디자인 학과장 에이브 로저스, 사진작가 배병우, 설치미술가 최정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등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시에 임한다.

솔비가 선보이게 될 fiction&non-fiction(SNS월드)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거짓들을 사실처럼 퍼뜨리고 공유하며 살고 있는 SNS 세상과 대량 인쇄의 출발을 알렸던 직지의 개념이 맞닿아있다는 데에서 출발했다. 그 세계의 가장 큰 먹잇감인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가수 솔비’, ‘작가 권지안(본명)’의 시각에서 ‘소셜 네트워크는 이 시대의 또 다른 선악과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fiction&non-fiction(SNS월드)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전시를 하게 돼 큰 영광이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직지를 알리는 페스티벌에서 그들과 함께 내 작품을 선보이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스위스 바젤아트페어에서 해외미술관계자들을 만나 내년 전시를 논의하고 돌아온 솔비는 9월 말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과 중국 북경의 화이트박스 갤러리에서 설치, 페인팅 작업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솔비는 20일 신곡 ‘겟백(Get back)’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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