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ATIV
CV
<네거티브>는 '예스맨'에 대한 반항심으로 인해 생성된 하나의 인격체다.
미국 산타바바라 브룩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전문 포토그래퍼로서 영상계에서 이름을 널리 날리고 있는 유명한 <심*준 감독>의 또 다른 자아다.
<네거티브> 이전의 <심*준 감독>은 사진작가,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화감독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다. 보아·슈퍼주니어·소녀시대·엑소·레드벨벳·NCT·솔비·뮤지·박재범 등 여러 다양한 아티스트와 뮤직비디오 작업은 물론, 유명 기업의 CF들을 도맡을 정도로 소위 업계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사진, 영상 연출가이다.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활동하고 기업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심*준 감독>이지만, 그의 마음 한구석엔 순수 예술가로서의 작업적 영감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기존에 진행했던 작업들은 상업적인 요소에 예술적인 자신만의 콘셉트를 넣어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하지만 이런 작업들은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항에 항상 맞춰야 했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며 자신의 영감보다는 대중의 시선에 포커스를 둬야만 했다.
기술과 상업적 연출과 요소들은 인정받았지만, 그만의 깊은 감성과 메시지는 배제된 느낌이었을까?
혹은 더이상 도전할 게 없는 안주하는 삶에 대한 열정이 들끓었을까?
그 갈증은 '반항심'으로 연결됐다. 언제나 '클라이언트'에 "YES"만 하기보다 예술적 영감을 자신만의 프레임에 담고 싶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인격체가 바로 <네거티브>다.
"난 'YES MAN'이 아니야!"
<네거티브>의 작업엔 '클라이언트'가 없다. 오로지 <네거티브>만 있을 뿐이다. 10만 원 짜리 작업을 하던, 1억짜리 일을 하던
남들이 어떻게 봤든 간에 자신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고, 거기서 사람들이 좋아해 주면 그걸로 그만이다. 이 부분을 다양한 툴, 즉 자신만의 사진과 영상으로 발현한다.
늘 '예스맨'이라고 외치는 분들에게 <네거티브>는 '반대의 용기'를 주는 존재다. 어쩔 수 없이 맞춰주기보다 '진짜 나'를 찾아간다는 것. 그러려면 <네거티브>적인 담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네거티브>로서 보여주는 작품들은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강하다. <네거티브>라는 단순한 이름처럼 '네거티브'한 감성도 보여준다. 여기에 어딘가 어둡고 우울하지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환상적인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낸다.
그만의 독특한 색깔은 다채로운 기법에 의해 재탄생한다. 그때그때 감각에 맞게 필름 카메라, 캠코더 등 날 것의 촬영 소스들이 레트로에 대한 향수를 보여주며 색깔 또한 도드라진다.
상업적이어 보이지만 예술적이다. 그 경계가 구분 없이 넘나드는 그만의 세상이 하나의 프레임으로 완성된다. 어쩌면 '어떤 게 상업적이고 어떤 게 예술적이냐'를 질문하는 것일 수도 있다.
<네거티브>는 <심*준 감독>과 달리 정기고·말보·포스티노 등 좀 더 그의 감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며 작업을 했다.
<네거티브>는 아직도 못 꺼낸 영감이 무한대다. 타인의 시선에 맞추지 않는 자신만의 감성을 약간 엉뚱하고 특이하게 표현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세상에만 갇혀 있지 않다. 사회적인 이슈에도 늘 관심을 두고 다방면으로 작업의 방향성을 찾는다. 그게 무엇이든 <네거티브>만의 표현으로 대중과 공감을 이루는 것이 가장 주목할 점이다.
<네거티브>의 작업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EDUCATION
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산타바바라 브룩스 대학 사진학과 전공
산타바바라 브룩스 대학 사진학과 대학원 전공
EXHIBITION
2020
- 가나 장흥아뜰리에 복도작가전
2019
- 토마갤러리 현대사진영상학회 국제 사진전 단체전
-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단체전 Canon Gallery Seoul
2018
-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단체전 Canon Gallery Seoul
- MCM Kunst Project #14 초대 개인전
- Kunsthalle 초대 단체전
- 가나아트센터 인사동 초대 단체전
2017
- 청담 CGV gallery STA 초대 개인전
2015
- Los Angeles “NuSpace” 초대 개인전
2014
- 홍콩 대사관 초청 타임스퀘어 초대 개인전
CF
- 2019 Louis Vuitton fashion show in Seoul / video executive producer
- SK Telecom “0” 캠퍼스
- SK Telecom “0” 영순위 여행
- Uniqlo CF “우도환 심리스다운”
- 평창 동계 올림픽 “문화 올림픽”
- Giverny CF “전소미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 Giverny CF “전소미 립스틱”
- Acwell CF “ioi 김세정 폼”
- Metrocity 2017SS fashion film
- KIA K5 “Social Dining”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7 선거 캠페인”
ALBUM
- 퍼플레인 “waking up”
- 정기고 “warm”
- 박봄 “봄”
- 김재중 “애요”
- 소녀시대 윤아 “덕수궁 돌담길의 봄"
- 레드벨벳 웬디 & 에릭남 “봄인가봐”
- JYJ XIA (준수) 싱글 “uncommitted”
- Monsta X 3집
- 윤도현 “노래하는 윤도현”
- 솔비 “눈물이 빗물되어"
- YB 9집 “Reel Impulse”
- 뮤지 “신도림”
- 뮤지 “걔소리야”
- 뮤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
- 김태우 정규앨범 "T-Road"
- 김태우 싱글앨범 “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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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 티파니 Girls Generation Tiffany "heartbreak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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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종현 Shinee Jonghyun “하루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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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팬 컴플랙스 “1999”
- 솔비 "princess maker”
- 솔비 “눈물이 빗물되어”
- 소녀시대 윤아 “덕수궁 돌담길의 봄"
- EXO D.O & 유영진 “Tell me (what is love)"
- 허영지 "추억시계"
- phe.reds "smile"
- 보아 "music is wonderful"
- 솔비 “Blackswan”
- 솔비 “눈물이 빛물되어”
- YB “꽃비”
- YB global single “Cigarette Girl”
- 윤미래 “Because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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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려욱 "comic"
- J-Min “집앞에서"
- 뮤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
- 정기고 “warm”